초보운전일기 #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보운전일기. 2020년 새해의 다짐했던 글 초보 운전자의 위험성(?)으로 말하자면 신호를 잘 보지 못하고 차선도 헷갈리고 차선 변경도 잘 못하고 네비도 못본다. 그러한 것들은 천천히 가고 빵빵 좀 듣고 창밖으로 냅다 죄송하다 손을 흔들면 양보해주고 이해해 주는 이가 있는데 제일 위험한 건, 돌발상황에 대처를 못한다는 거다. (남편이 방어운전이라고 하대요) 옆 차가 갑자기 미친x 처럼 옆으로 다가올 때 더욱 위험한 상황으로 빠져 들 수가 있으니까 잘못은 나만 아니고 내 주위에서도 할 수 있으니까. (방어운전의 중요성!) 얼마전 나 또한 역주행 할 뻔한 이해 안가는(지금 또 가도 그럴것 같은 길임) 상황이 있었음을. 다행히 미쳤냐고 !!!!!!! 위험한 사람이라고!!!!!! 훈.육.을 .해주는 남편이 옆에 타고 있었다. 조금씩 모르는 길도 가보고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