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을앞두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를 먹어가면서 무서운게 왜 이리도 많아질까? 앞으로 내 직업과 돈벌이 아파오기 시작한 몸과 체력 병원을 자주 찾게된 부모님 불안하고 무서워 그렇다고 딱히 해결방법이 없는 누구나 다 겪어야하는 일이라니... 이런 일을 겪어가며 아이들을 바라보니 슬프다. 너희도 힘들고 아프겠지 사는게 뭘까? 하루 일상이 온통 내가 없어져서 힘든데 무엇을 해야할지, 그래서 즐거운게 뭔지 도통 알 수가 없는 일상이. 마음이 너무 뻥 둟려버린 기분이다. 40을 꽉 채우면 이것을 받아들일 하늘의 뜻을 알게될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