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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책.

살림하는 여자의 부엌. 김연화

 

 

 

살림하는 여자의 부엌. 

 

 

오래전부터 네이버의 블로그의 이웃이신 작가님이시다.

가끔씩 올라오는 정성스러운 포스팅으로 너무나 감격하게 했었다.

살림도, 요리도 정말 잘하시지만 사진도 정말 잘 찍으시는 -

 

부지런함과 싹싹함이 언제나 반성하게 만든다.

여러 번 요리도, 정리정돈 수납도 따라 해 보려 노력했지만

한 순간에 따라 할 솜씨가 아니다.

 

한동안 작가님을 흉내 낸다고 살림꾼 코스프레에 빠진 적이 있었다.

 

 

 

그때의 사진들

 

(손에 왜 이렇게 살이 쪄 있는 거지..?)

여러 번 요리도, 정리정돈 수납도 따라 해 보려 노력했지만

한 순간에 따라 할 솜씨가 아니다.

 

살림 지구력이 없는 나는 늘 '눈팅'으로 대리만족을 하지만.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야기와 사진들이다.

 

 

그리고 바라본다.

내 아이의 눈에도 내 모습이 이렇게 간직됐으면^^

 

 

 

 


 

 김연화 작가님의 블로그 

blog.naver.com/dw2434

 

 

 김연화 작가님의 인스타그램 

blog.naver.com/dw2434

 

썸네일만 봐도 참으로 예쁘고 정갈하다.

기분이 좋아진다.

누군가의 정성스러운

보살핌을 받는 느낌이다.

 

 

 

 


 

 

 

 

 

  book story  

 

 

음식 이야기, 살림 이야기들이

나를 참 포근하게 해 준다.

엄마의 정성스러운 일기장과

비법노트를 열어보는 느낌이랄까.

 

 

 

 

표지의 뽀송뽀송하고 예쁜 자수의 행주의 느낌이 손끝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

 

 

 

센스 있는 감각을 확인할 수 있다. 분명!

 

 

 

 

 

"내 삶의 행복은

나의 작은 부엌에서 시작된다.

내 남편의 아내로,

아이들의 엄마로 서 있는 부엌.

내 삶의 행복은 여기서 시작된다."

 

 

 

힘들고 길고 고단한 살림이지만

마음먹고 즐기기에 따라

이 또한 달라지는 것임을^^.

오늘 맛있고 예쁜 식사 한 끼 정도는

식구들 앞에 대령해 봐야겠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252921

 

살림하는 여자의 부엌

내 삶의 행복은 나의 작은 부엌에서부터!스스로 평범한 옆집 아줌마, 그냥 25년차 살림하는 여자라고 지칭하는 저자 김연화는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완벽한 살림노하우를 공유하면서

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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