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분열 rany84 2020. 8. 24. 10:25 분 열 . 날카롭게 갈라진 틈 속에서 희미하게 보인다. 꺼내려 손이 날선 것에 비비적거려도 웬만하면 아프지 않다. 이미 너무 아파버려서 무뎌진 고통. 부서져버릴 거라 생각했던 그때 그 속엔 늘 무언가가 있었고 나는 그것을 잡았다. 지푸라기처럼 그리고 나는 커져갔다. 알에서 깨어난 것처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Ran. '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장. (0) 2020.08.31 촤콜렛 (0) 2020.08.29 아픔 (0) 2020.08.23 엄마 밥. (0) 2020.08.13 바라는 것. (0) 2020.08.10 '나의 글.' Related Articles 입장. 촤콜렛 아픔 엄마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