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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글.

초보운전일기. 2020년 새해의 다짐했던 글

 

 

 

초보 운전자의 위험성(?)으로 말하자면

 

 

  • 신호를 잘 보지 못하고

  • 차선도 헷갈리고

  • 차선 변경도 잘 못하고

  • 네비도 못본다.

 

 

그러한 것들은 천천히 가고

빵빵 좀 듣고

창밖으로 냅다 죄송하다 손을 흔들면

양보해주고 이해해 주는 이가 있는데

 

 

제일 위험한 건,

돌발상황에 대처를 못한다는 거다.

(남편이 방어운전이라고 하대요)

 

 

옆 차가 갑자기 미친x 처럼 옆으로 다가올 때

더욱 위험한 상황으로 빠져 들 수가 있으니까

 

 

 

잘못은 나만 아니고

내 주위에서도 할 수 있으니까.

(방어운전의 중요성!)

 

 

 

 

얼마전 나 또한 역주행 할 뻔한 이해 안가는(지금 또 가도 그럴것 같은 길임)

상황이 있었음을.

 

 

다행히

미쳤냐고 !!!!!!!   위험한 사람이라고!!!!!!

훈.육.을 .해주는 남편이 옆에 타고 있었다.

 

 

 

조금씩 모르는 길도

가보고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생각해보고

수습도 해보고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걸 추천한다.

 

 

한 시간을 운전해서 가평을 다녀온 후로

향후 서너달 동안은 40분 이상의 길은 가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몸살 3일 이상 감)

 

 

 

+

플러스. 좋은 정보공유 

 

 

이 책은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초보들이 원하는 이야기가 가득한

자상한(남편과 다름) 가르침이 많은 책이다.

 

이 책이 좋은건 내용이 엄청 하이퀄리티에

 

박학다식 척척박사 차박사가 될 것 같아서가 아니라

현실적인 이야기가 있다는 것!

 

목숨이 걸린 운전은 실전이다 실전!!!!

추천드립니다.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47168

 

날아라 병아리

『날아라 병아리』는 초보운전자들이 운전기술을 쉽게 습득 할 있도록 안내한 책면허를 따고도 핸들을 잡지 못하는 초보자를 위한 운전 지침서이다. 다양한 일러스트 및 캐릭터를 통해 초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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