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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할뻔한 둘째 엄마의 병원 일기
둘째 임신과 함께 조산기, 고위험 산모로 겪었던 답답하고 외로웠던 3개월 동안의 병원 생활. 다른 이들의 글을 통해 도움과 위로를 얻었기에 입원 생활 동안의 상황과 감정을 에세이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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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 3일인가 2일.
시댁 가족과 제주도 여행 전
검진을 받고 가고 싶어 병원에 들렸다가
다시 첫째 때처럼 자궁과 경부가 열린 것을
발견하고 입원.
이번에는 자궁수축도 없었다.
자각 없이 스르륵 열리고 있던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다.
우겨서라도 미리 묶는 수술을 할 것을...
지금은 약 일주일이 지난 24주 4일.
다행히 더 진행되지는 않고 있다.
가족들, 첫 째, 남편에게, 씩씩이에게
미안하다.
엄마가 다 갚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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