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말한다.
제발 잠 좀 자라고.
정신이 말한다.
나는 아직 시작도 못했다고.
무엇을 할건지
무엇을 하고싶은건지
무엇을 원하는지도
나 스스로도 알 수 없는
멍한 나날이 계속 되니
이놈의 정신은 좀처럼 잘 생각을 못한다.
뭔가 성에 안차나보다.
뭘 해드릴까요?
술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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