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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 조산기. 2017. 1. 30 book으로 만나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833870 조산할뻔한 둘째 엄마의 병원 일기 둘째 임신과 함께 조산기, 고위험 산모로 겪었던 답답하고 외로웠던 3개월 동안의 병원 생활. 다른 이들의 글을 통해 도움과 위로를 얻었기에 입원 생활 동안의 상황과 감정을 에세이로 엮었다. book.naver.com 23주 3일인가 2일. 시댁 가족과 제주도 여행 전 검진을 받고 가고 싶어 병원에 들렸다가 다시 첫째 때처럼 자궁과 경부가 열린 것을 발견하고 입원. 이번에는 자궁수축도 없었다. 자각 없이 스르륵 열리고 있던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다. 우겨서라도 미리 묶는 수술을 할 것을... 지금은 약 일주일이 지난 24주 4일. 다행히 더 진행되지는.. 더보기
초보운전일기. 도로운전 2주차. 나...살았다... 딱 10년 장롱면허를 벗어났다. 간 크게 새 차를 뽑았다. 그래야 운전대를 억지로 잡을 것 같아서... ​ ​ 오늘은 5분 거리 시댁에 다녀 오는길 100미터 안, 2개의 차선을 변경해야 하는데 사이드미러를 보니 차가... 차가... 떼거지로 온다. 왜 그래... 안 그랬잖아... 저번에 안 그랬잖아... 그래서 이리로 왔는데 ​ ​​ "어머!! 어떻게!! 언제!! 앗!! 이때야 앗!!! 안돼!!! 늦었어!!!" 내 차는 직진을 하였고, 어두운 지하 차도로 들어갔다. 안녕... 프로페셔널 드라이버님들... ​ ​ 다행히 남편과 예전 차 끌고 유턴을 시도했던 곳으로 왔고 난 부산까지 안 가고 다행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 ​ 오늘은 초보운전 배움 ​- 진짜 네비 안 켜면 부산까지 가는 거다. - 차.. 더보기
디자이너 엄마의 공과 사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두 아이의 엄마의 기록의 공간입니다. 개인적이지만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닌. 어쩌면 우리에게는 위트가 제일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차렵이불 상세페이지 여름인 시즌성을 고려해 산뜻하고 청량한 분위기의 메인컬러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사계절 침구이지만 두께를 가늠할 수 있는 이미지가 부족해 "가볍고 포근한"이라는 멘트로 특성을 전달합니다. 인테리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침구이기에 무드, 분위기적 카피와 프레임 요소로 느낌을 어필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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